어떤 일을 하는 방법과 방식의 차이점인것 같아요.

저는 선생님과 반대로 오른팔 절단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른손으로 38년을 살았고

왼손으로 살게된것은 9년이 되었는데요. 저도 성격이 무척 급한 편인데 다치면서

차츰차츰 느긋하게 하게 되더군요. 이유는 손의 활동이 불편하다보니 천천히 하나씩

하다보니 한손으로 안되는게 점점 줄더군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씩 도전하세요. 요령이 생기실 거예요. 다리미도 하면 되요. 다면 예전에 비해

시간이 30% 더 소요는 되요. ㅎㅎ

=============== 최은경 님의 글 ==========================

이런 질문을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살짝 망설여 지지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왼쪽 상박부 절단(지체장애, 2급)이라 한 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림질을 거의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다림미를 구입해서 다람질을 조금 해 볼까 싶습니다..

서서하는 한경희 스팀 다리미가 한 손으로 해도 구김이 어느 정도 잘 펴지는지 사용 해 보신 분이 계시면 쫌 알려주세요...

아니면 한 손으로 사용하기 편환 다리미가 있다면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ㅋㅋㅋ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