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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절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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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13회 작성일 15-11-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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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 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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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신지 얼마 안되시보니 궁금한 것들이 참으로 많으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퇴 회원님들께서 경험담들을 빨리 올려주셔야 하는 데, 언제 글이 올라올지 몰라..

 

협회의 정모때나 12일 행사때 참여하신 대퇴 착용하신 회원님들의 들은 경험담을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으면 마음에서 먼저 글을 올립니다.

 

대퇴의족이던 하퇴의족이던 대부분의 의족을 착용 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주무실 때 의족을 벗고 주무신다고 하십니다.(의족을 착용하고 자면, 다리가 쥐어 짜듯이 너무 아프고 피가 안통하는 것 같아서)

 

그러다보니 절단부가 잘 때 바깥으로 자꾸 벌어진다고 하시는 데요 그건 다리가 온전했을 때의 다리와 달리 상실한 절단부위까지 힘이 남아있지 않아 힘을 받아주지 못해 그렇다고 하네요)

 

붕대는 원래 절단을 하고 의족을 하기 전 붓기를 빼고 절단 단을 고르게 하기위해 하는건데요. 2년이 지났다면 절단단의 붓기도 완전히 빠졌을 것이고 환부도 의족을 착용할 수 있을 만큼 고르게 자리가 잘 잡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불편하게 붕대를 칭칭 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절단 단이 시려워서...하시는거라면..간혹 회원님들께서 절단단에..수면 양말을 착용하고 주무신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가볍고 포근하고 빨리 착용하고 벗기 좋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었는 데요..도움이 되셨는 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이 게시면..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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