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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재활그리고 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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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영 댓글 0건 조회 6,692회 작성일 18-07-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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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현재 경남 창원에 거주하고있습니다
7월2일날 신랑이 사고로  왼쪽 하퇴를 잃었습니다..이제  한달이 머지않았네요..
오늘 병원에서  2주후 실밥제거하고  퇴원을하라고 합니다 
지금  눈쪽도  안와골절로  수술한지  일주일뿐이  안되서  시야도 어지럽고 
교수님은  어제부터  목발연습을 시켜서  신랑이  한발로  서보는데도 너무나  고통스러워합니다 
여기님들보면  모두다  잘이겨내신듯해서  따로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당장 2주후에  퇴원이라니  신랑은  불안해서인지  계속 목발연습을  무리하게해서  
지금  몸살까지  올거같아요..ㅜㅜ

제가  궁금한건...
경남부산지역쪽에  굳이 절단환자 재활병원이  아니라도  (절단환자 전문병원이  없다고해서..)
좀더  재활을 꼼꼼히 하고  탄탄히  잡아주는 병원을  알고싶어요..산재병원이면  좋겠구요..
재활이  절단환자에겐  전부인만큼  넘나 중요한걸 알기에  이렇게 두서없이 적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산넘어 산이네요...
그리고 곧  의족도  하게되면  그건또  어디서  맞춰야할지..
여기와보니  수도권지역이  나은거같아  그쪽으러ㅗ 생각도 해보느데 신랑은  너무  멀어서  부담되나봐요..
혹시  부산 경남권  의족추천할만한  업체  있을까요??

모든 회원님들  전부  절실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부부에게  조그만 정보라도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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