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 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지난 9일 10일은 협회 행사라 질문사항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답변이 늦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재활병원 중 특화되어있는 절단장애인들 만을 위한 재활병원은 따로 없습니다. 그렇기에 일반 재활 병원들에서 돈만내고 필요없는 재활을 받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물리치료 수준에 요즘 조금 나아졌다고 하는게, 런닝머신정도에 다리 근력키운다고 구부렸다 펴는정도.

차라리 누군가 옆에서 바를 잡고 서있는 바른자세, 바르게 걷는 엽습을 봐 주시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그 다음부터 시간을 늘려가면서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는 것, 또는 여러 길들을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걷는 방법도 좋을 것 같은데요.

병원들에서는 이런 것을 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돈만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이되지 않으면 더 움직이려고 하지않아 첫걸음이 부자연스러워 않 좋은 모습에 익숙해져서 추후에 허리통증이나 척추측만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걸음걸이 자세 또한 흉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옆에서 잔소리를 해서라도 허리를 펴고 천천히 한발한발 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협회 자료실을 찾아보시면, 환부관리 및 바른자세에 대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