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완성전이라서 착용을 하고 의족한쪽에 힘을 실었는데  엉덩이쪽  엉치뼈인가  거기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제작하시는분은 대퇴의족은 엉치뼈에 체중이 실리니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아파서  걱정입니다 아니면 제가 절단된 환부가 전부 다 피부이식(살이  엉덩이 살부터 떨어져나가서 지방이 없고 근육위에 피부만 있는상태)을 했어 더아픈건지  원래 대퇴의족하면 아픈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달전에  우연찮게 1급 장애인분을 만났는데 그분  아시는분중에  의족 불편하고 힘들어서 안하시는분들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나이37 에 의족은  꼭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될꺼  같지가않아서 지금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요

아 말이점점  의도치않게 다른말이  중요한건 대퇴의족을 하면  엉치뼈에 체중이 실려서 아픈건지 알고 싶어요 선배님들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