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신경이 없어서 통증을 못 느껴서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09회 작성일 10-06-16 09:21본문
제 짧은 지식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사실 보장구학을 전공했습니다.
보장구학을 전공하게 되면,
인체에 대한 해부학 및 정형외과학, 재활의학 등 다방면의 공부를 하게 됩니다.^^;
원하던 원치않던 필수교과 과정에 속해있는 과목이다보니
모르면 4년 대학다닌 의미가 없어지겠죠^^;
교과과정은 보장구학을 제외하고는 아주 세밀하고 치밀하게 알고 있는것은 아니기에
담당하시는 의사선생님께 여쭤 보시면 더 좋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치만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선생님들께서는 절단환자만 보시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진료를 보시기 때문에 절단환자는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절단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시지 않기때문에 간혹 모르실 수 도 있답니다.
그럴때는 왜 저 선생님은 모를까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많은 케이스가 없으셨나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정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이곳에 글 남겨 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