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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신경이 없어서 통증을 못 느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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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봉구 댓글 0건 조회 6,193회 작성일 10-06-1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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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릎 아래 쪽은 선천적으로 신경이 없어서 통증을 못 느끼기 때문에

절단 된 곳이 아픈 줄 모르기 때문에(저리기만 함)  장점이기도 하지만,

뼈의 절단된 면과 속 살이 찔려서 잘못 되어도 통증이 없어서

금방 알아 차리지 못한다는 점이 큰 걱정입니다.

겉의 상처는 끊임없이 관찰 한다지만

속으로 잘 못되는지는 알 수가 없으니 걱정입니다.

달리 좋은 방법이나, 절단환자에 대한 책자나 의학 서적 같은 것을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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