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후유증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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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연 댓글 0건 조회 6,018회 작성일 09-11-29 21:48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31살 이해연이라고 합니다...
올 5월달에 회사 야유회에서 말타기를 하다가
무릎을 다쳤는데 혈관이 파열이되어 7번수술을
하였는데 살릴수가 없다고해서
무릎바로 아래쪽에 절단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족을 찬지는9월쯤에 착용을하였는데....
병원에 있기 너무 답답해서 퇴원을 하였는데...
환부끝에 통증이 너무심합니다...병원에서는 뼈와 살이 너무
얇아 의족이랑 부디쳐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의족은 실리콘
의족을 하였는데..그제는 8시간을 신었는데 그이후로 지금까지
의족을 더저히 못신겠더라고요...환부끝이 좀부은것같고 빨게지면서
살짝만건드려도 뼈의 신경을 건드리는 그런 아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잘이 겨낼라고 좋은생각을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이겨낼라고 하였는데 뼈에서 오는 통증은 사람을 너무 무기력하게
만들더라고요... 전 이런 사이트가 있느지도 모르고 혹시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는지 인터넷에서 많이 찾아볼라고 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통증은 극복을해야하는지...의족이 잘못된건지..도저히 알수가 없더라고요
이글을 보시고 혹시 좋은 의견있으면 글좀주세요...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의족회사가 박의족인데
그쪽 공장장님은 대퇴부 절단하셨는데
모임자리가 많으니깐...그런자리 나가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던데요...
그런자리는 어떻게 하는지궁금합니다...
저한테는 다 선배들이시니 좋은 말씀을 듣고 싶어서요
글이 좀길어서 읽는데 힘드시죠...
글재주가 없어서리...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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