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절단 수술후..근육에 물이차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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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석환 댓글 0건 조회 5,857회 작성일 12-09-12 16:00본문
지난주 삼성서울병원에서 재절단 하자는 말씀을 듣고 월욜날 입원해 어제 재절단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후 교수님께서 근육에 물이좀 마니 차잇어서 걱정이 된다고 하시는데 무슨듯인지도 잘 모르겠고 재수술을 햇는데도 머가 잘못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근육에 물이차 있다는게 수분의 대사가 잘 않된다는 말슴인 걸까요??
그럴경우 상처가 아무는데 영향을 마니 끼치는 걸까요?
오늘 아침 회진때도 다리 올려놓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과 근육에 물이좀 많다는 말씀과 함께 좀 지켜봅시다 하시고는 가셨는데...
저는 재절단 수술을 한 김석환씨의 배우자 입니다.
지난번 글도 제가 올린거예요.
정말 너무나도 큰 결정을 하고 재수술을 하였는데 이런 말씀을 들으니 정말 암담합니다.
환자도 너무나 걱정을 마니 하고있고 벌써 3번째 수술인데 또 잘못될수도 있는건지
어찌해야 하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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