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현재 22살 대퇴의족을 착요하고있습니다.

20살때 친구들과 공장에 들어가 일을하다 제품이 떨어져 다리가 깔리는 바람에 절단이 되었는데요.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의사선생님께서 의족을 착용할수 있는 만큼만 남기고 다리를 다 절단을 해야된다고 그래서 현재 골반에서 손 한뼘될까말까 한 정도가 남아있구요. 의족은 병원추천으로 부산 우정보조기라는 곳에서 하였습니다.질문 할게 너무 많아요..제가 아는것도 하나도없고 여태 알려고도 하지 않았거든요.

첫째는 지금 제일 중요한게 몇일전부터 절단 된 부위 옆쪽에 이상한 물혹같은게 생겼는데 통증은 못느끼겠는데 자꾸 거슬리네요. 병원을 가봐야되는건지..피부이식한곳옆쪽에 뽈록하게 생겼어요.

둘째는 제가 남아있는 다리가 많이 짧아서 그런지.. 걷는게 좀 불편해요 지금 실리콘형이고 허리밴드를 착용해서 걷고 있거든요..원래 너무 짧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의족이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

셋째는 선배님들 운동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