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지금 재래식 의족이라고 하셨는 데요. 벤드의족을 착용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리고 짧지만 무릎아래3Cm가 남아 있다고 하시니 슬관절(무릎이 부분이 아예 업는 상황. 그 위 허벅지 중간이나 길이가 조금 몇센치 길거나 짧을수도 있게 절단할시 대퇴절단 이라고 합니다.)은 아니시고 하퇴절단 이십니다.

무릎 밑 남아있는 부분이 너무 짧다 보니 아마도 처음 의족 제작을 하셨을 때 안정성을 고려해서 제작을 한듯합니다.

그리고 밴드 의족에 별 불편함 없이 20여년 동안 잘 적응이 되셨는 데, 새로운 방식의 의족으로 바꾸시게 되면..생각과달리 약간의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점은 의족을 하실 때 충분 한 설명과 함께 어느정도 마음의 각오와 준비(새 의족 하시고 발을 떼는 걸음걸이나, 의족 착용하고 뺄 때, 밴드로 착용 할 때와 달리 실리콘에 의한 환부의 답답함, 가려움등..환부관리등등)는 하시고 제작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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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본소재 의족은 가볍고 견고하며, 단단 합니다. 기본형 의족에서는 이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의족을 선택할시 사용합니다. (가격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 활동 성이 많은 회원님들은 발부분도 오토복의 트립톤이나, 오서사의 베리플렉스등의 기능성 좋은 제품으로 사용을 하시고 그에 따라 카본제품을 사용하십니다(위에 말씀드린 발에도 더 세부적으로 기능과 성능이 달리 나뉩니다. 의족 하실 때 잘 알아보시고 선택해 주세요) 

3. 정모는 1년에 한번. 항상 6월 첫째주 토요일이나 둘째주에 1박2일로 회원님들과 회원님들 가족분들이 정모 날짜와 장소가 정해져 팝업창이 뜨면 신청을 해서 정모참여를 하게 됩니다.

12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당일로. 송년모임을 갖습니다.

그 외에 중간 중간, 계절스포츠(수상스키, 레프팅, 수영, 겨울스키등)와 가을에 있는 등산등하며, 동호회로서는 데코볼링 동호회가 있는 데요. 매달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안양 호계 볼링장에서 3시에 모임을 갖습니다.

4. 네. 일정 공지는 협회 홈피 공지 및 팝업창으로만 띄우고 신청을 받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는 지 모르겠습니다.

의족 잘 맞추시고요. 협회모임에서도 얼굴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