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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주 댓글 0건 조회 6,088회 작성일 15-09-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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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오른쪽 무릎밑 11센치 정도 남겨두고 없는 상태 입니다.

의족 착용한지는 20년 넘었고,

현재는 실리콘 착용 후 소켓에 끼우는 방식(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의 의족을 착용 하고 있습니다.

 

사는 지역이 경남이라 제작하는 곳에 한계가 있고

저 또한 마음에 들지 않아 조금 더 괜찮은 곳에서 해보고자 글을 남겨 봅니다.

 

현재 의족은 처음 할 당시 잔고장이 많았고

모든 의족이 그렇겠지만 편하지도 않았으며

제일 중요한 걸음걸을 때도 많이 절뚝 거렸습니다.

 

이렇게 어긋난 의족을 어느새 5년 넘게 착용하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일반인처럼 걷고 싶고

등산 해보고 싶고

구두를 신어보고 싶었고

계곡물에 뛰어들어 놀아 보고 싶단 생각이

간절히 들어 여기저기 알아 보았으나

의족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서 혼자 알아볼려니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구해보고자 여기에 글을 남겨 봅니다.

 

혹시 경남권 주위에 괜찮은 곳 있을까요?

없으면 서울쪽도.. 괜찮습니다!!

 

아, 글을 몇가지 읽어보니 홍보가 될까 업체는 직접 언급은 안해주시는거 같던데

전화로 문의하면 추천정도는 받을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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