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릎위절단 이시라고 하셨는 데요 대퇴 의족에는 슬관절(무릎 부분까지만 딱 절단 ) 의족과 마찬가지로 무릎장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절단을 어디까지 했느냐에 따라 의족의 무릎장치 부분이 성한 다리쪽 보다 높게 보일수도있고 앉았을 때성한 다리쪽 보다 5~10센치 정도 더 튀어나와 보일수도 있습니다.

지금 말씀으로는 슬관절이거나 아니면 대퇴의족의 중간( 허벅지 중간보다 긴..무릎이 있었을 때 무릅쪽 가까이 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경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성한 건측다리쪽무릎에 맞추면, 무릎장치부분이 들어가지않 다닐 때 불편해 지고, 무릎장치를 넣자니 지금의 상황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또는  미관에치우쳐 무릎장치를 넣지않으면 미관은 좋아보이나..걸을 때 뻣다리로 걸게 됩니다. 그것이 더 보는 사람들러ㅗ 하여금. 힘들어보이거나 불편하게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앉을 때만 티가 확 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서 다닐 때는 일상적으로 거의 같구요. 건측 다리에 맞춰 무릎의 높낮이를 맞춘다고 다리를 더 절단한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약간 튀어나는 부분 때문에 미관상 안좋긴 하지만, 대퇴보다는 절단 된 부위가 긴 슬고나절인 만큼 의족을 착용하시고 생활하시는 데는 대퇴보다는 더 좋습니다 그 만큼 힘을 더 받으니까요.

궁금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