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계절 스포츠 래프팅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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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79회 작성일 06-08-10 00:00본문
후덥지근한 날씨에 꽤 많이 지치시죠.
한낮엔 정말 알하다가도요.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빠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만,
의수족을 한터라
몸이 훤히 드러나는 수상 스포츠는
꿈도 못꾸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일단 시작해 보세요.
절단장애 때문에 못할 운동은 없으니까요.
어디서: 한탄강(강원도 철원)
언제: 2005년 8월 26~27일 (1박2일)
모이는 시간은: 오전 6시
모이는 장소는: 여의도 선착장
인원: 18명(2조)
회비: 1인당 35,000원
(당일점심5,000원, 래프팅7Km(3시간),팬션랜트비,저녁식사후 바베큐 및 캠프파이어,다음날 아침준비등 시장(점심은 힘드니까...도착하자마자 사먹구..저녁과 아침은 직접 해 먹을려구요- 쌀, 김치, 마른반찬 3종류정도, 돼지고기((10근정도)),음료수, 커피, 종이컵,맥주,소주, 일회용젓가락,숫가락2번 먹을 분량을 사가지고 가야 하거든요)
** 준비물: 여벌의옷(속옷포함), 신발(샌들 및 운동화), 샤워, 세면도구, 안경고리, 썬크림등
참가신청은 운영자 메일로 받습니다.
데코 운영자 메일 : webmaster@uk-ortho.co.kr
***동강, 한탄강, 내리천등
세군데 모두 다녀와 보신분들게 알아 봤는 데요...
모든 강마다 저마다의 특색이 있습니다.
동강은 자연풍경이 천혜일품이라고 하구요...
내린천하면 역시 맑은 물과 급류가 일품이라고하죠...^^
그런데요...
일단 동강은 래프팅으로는 "꽝"이라고 하네요.
물살도 약하고...깊은 곳도 많고...또 낮은 곳도 많고...
배를 들어서 옮기느라고 아주 힘들었다고해요...
그리고 물도 셋중에서 이젠 가장 더러워 져있다고하구요...
내린천은 가장 유명하고 시설이나 규모...동호인이나 업체들이 가장 많죠...
하지만 코스가 너무 힘들다고해요..
계속 노를 저어야 하고...돌에 부딪쳐야 하고...
아마 조금 겁이 많은 여자분들이나남자분들도 힘들어할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또한 수량이 적을 때 간다면 고생좀 해야 한다고하네요.
아마도..8월 26~27일 정도면 물때가 그리좋은 편이아니라서...
더 그럴것 같구요..
하지만 경치는 세군데에서 제일 좋데요.
한탄강은 코스가 아주 무난하다고해요.
(다치기전..예전에 의정부에서 미술학원할때 몇번 가봤는 데요..
경치도좋고..임꺽정이 숨어있던 커다란 바위도 있어서 그런지..좋았던것 같아요.)
쉬었다 가는것도 그렇구요...급물살도 꽤 많고...
또한 코스도 다른곳보다 길죠...
음...수량도 줄지도 않고 늘 적당한 상태를 유지하는것 같구.....
다만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는거...
아직 시간이 좀 남아있으니..
어떻게 하면 회워님들기억에 팍팍 남을 까 고민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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