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이사회 63빌딩에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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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55회 작성일 06-03-05 00:00본문
3월4일(토요일) 오후 3시.
63빌딩 58층 칸나홀에서 2006 이사회를 가졌습니다.
법인에 대한 경과보고와 어떤 이유에서건 신체일부를 상실한 우리 절단장애를 가진 회원들에게 좀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위해 병원, 학교등에 계시는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여러 안건들을 논의했습니다.
앞으로도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리 절단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 신체의 손실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되는 정신적 충격과 사회 저변에 깔려있는 절단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 절단장애인 서로간의 정보공유 및 특화된 의료적,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며,
- 이와 함께 장애인, 노인을 포함한 소외계층과 범 국민들간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회문화 활동을 통해 당당한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임을 주지시키고 진정한 복지국가 실현을 이루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회원들을 위해 차곡차곡 하나하나 준비하도록 노력 할 것 입니다.
이사님 총 17분중 14분이 참석하시고 감사2인중 변호사님 1분이 참석하시어 총 15분이 참석하시어 좋은 이야기들 많이 나눴습니다.
혹,신체장애아동을 두신 분들 중 절단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팡질팡하시는 분이계시다면, 연세대학교 재활병원 신지철교수님과 아산병원 소아정형외과 박수성 교수님과 상담을 하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실 겁니다.
또 의수의족 문제 또는 그외에 법적 소송에 관한 것등 자문이 필요하시면 김주관 변호사님께 문의를 하셔도 됩니다.
회의 종료후, 당장 4월 15일 서울시 시청앞 광장에서 있을 장애인의날 행사준비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번이 3번째 참석이라 그렇게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좋은 아이템이 많이 나왔구요. 4월 행사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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