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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데코 정기모임 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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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코 댓글 0건 조회 7,613회 작성일 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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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코지기 김진희입니다. 먼길 마다않고 정모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데코 정모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보훈병원 정형외괴장님의 강의와 소회의실에 마련된 몇몇 보장구업체(( BK메디테,박의지, 오토복 코리아))들의 부스설치로 행사가 더욱 빛이 났던것 같구요. 부스설치는 안했지만, 서울의지의행사 협찬과 고려보조기에서의 의족 체험은 가족들이나 예비가족들에게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부스였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번모임에는 서해교전 영웅이기도한 이희완 대위님과, KBS폭소클럽의 바뀌달린 사나이 박대운님, Kaist의 강지훈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앞으로도 이 모임이 세상밖으로 더욱 알려지기를 바라구요, 그로인해 많은 숨어있는 절단 장애를 가진 분들이 참여를 많이 하셔서 몰랐던 정보를 많이 얻어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날 미리 도착한 부회장 양정숙님과 군산 정은영님 그리고 청주 차종태님 부인이신 지숙언니와 수원 제인엄마, 그리고 한서대학교 자봉과 한국재활복지대학 의료보장 구학과 학생들의 자봉으로 행사준비는 끝난 것 같았습니다. 보훈 병원 정형외과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와... 하는 소리와 고개가 절로 끄덕여져. 참 좋은 강의 듣었구나 하는 생각 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마련된... 다과... 정말 끝내준것 같습니다. 사실 비가 안오면.. 바깥에서 통돼지 바베큐 돌리며서 쓸어서 먹으려고 했는 데.. 비가 온다기에..갑짜기 변경...안에서 먹을 수있게 해오다보니..그런분위기는 느낄수 없었죠. 하지만... 바베큐에..보글 보글 끓는 찌개에...많은 분들 잘 드셨느 지 모르겠습니다. 이행사를 위해 뒤에서 준비해주신 분들과 사회를 봐주신 차종태님, 자료를 수집해 발표를 하신 전상일님 감사합니다. 또...이름을 다 거론할수는 없지만..저를 믿고 항상 도움을 주신 운영진 여러분과 먼곳에서 참석해주신..많은 회원님들게 감사드립니다. 어느 행사건..크던 작던 준비하는 과정은..힘들지만... 행사를 마치고 나면..아쉬움이 항상 많이 남습니다. 부족한것이 많았어도 회워님들..많이 이해해 주시구요... 다음번 행사에는 더좋은 모습으로 더좋은 정보를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과... 술을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나 레크레이셔도 준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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