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02 여행동우리 4기 몽골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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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장소 방문을 위해..이동. 차안에서..역시..여자들이란...하나 둘 셋..김치..찍어요.
이런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습니다. 산넘으면 또산...정말 넓긴 넓네요..이렇게 보이는것만도 몇시간..ㅋㅋㅋ
가던길에..둘째 형부집에들려서..어머님께서..또 반겨주시네요..고루~~ 3잔 으~~~
집에 사람이 방문을하면 좋으신가부다..일행을 친자식처럼 친구처럼 반겨주시네요.금새..이은화회워님과주거니 받거니..참으로 해맑으시네요..
슈레이의 둘째 형부이시니까. 언니의 남편.그럼 형부 엄마한테는 며느리. 찰칵...여기서는 고부간의갈등이라는것을 찾아보기힘든것 같아요 어쩜 그리도 사이가 좋고 친딸 같이 대하시는지..얼굴로 부비부비.
일정 내내 운전을 해주신 기사아저씨 어찌나 인자하고 좋으시던지..노래도 엄청 잘하십니다. 이은화회원님은 장시간 운전하시느라 고생 하셨다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네요.( 아버가 떠 올라을것 같은...인자한 모습이 인상 깊네요)
몽골 경찰분이 다시 몽골을 발ㅇ문 해줬다고 반갑고 고맙다고 가규호님과 지건호님에게 선물로 몽골 전통옷과 모자를 선물해주셧고 다른 회워님들께는 의미가 있는 메달을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징기스칸 동상으로...저 멀리 보이는 칼을 찬곳까지 올라간답니다.그곳이 전망대...
비둘기 트라우마가 있어서..요기가지하다..안에까지들어갔네요. ㅎㅎ
저도 한장 찍어 주세요. 5년전에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답니다. ㅎㅎㅎ
이얏호..내가 장군이로소이다...
징기스칸 박물관에 구경온 몽골 학생들...전통 복장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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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정복자로서의 징기스칸 보다는 그의 인품을 보면 그만한 제국을 만들 위인임을 느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