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찍은 수리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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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중 비가오는 관계로 열심히 멘토의 손만 잡고 가다가 나중에서야 사진 생각이 나 몇컷 찍었습니다.
수리산 등산로입니다.
현순언니와 형부가 한주전 수리산 등산로를 미리답사. 수암봉정상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날씨가좋아 사진도 예쁘고 환하네요.모델도 쥑입니다. ㅋ( 아..이렇게 날씨가 좋았어야 사진빨을 잘 받는건데..무지 아쉽습니다.::)
이런 나무데크 길도 지나구요.
정산에 오르기 2~30미터는 돌과 바위들의 험난한 길이..날만 좋으면 쭉욱 괜찮은 길들이 참많앗습니다.
"우비소녀"..아~니..아니구요..떠오르는 "우비아줌마" 임돠.
더위를 무척타..단추를 잠그지 않고 걸었더니 물에 빠진 생쥐가 따로 없습니다. ㅋㅋㅋ
비오는날 사진 찍느라 고생하신 작가님.( 우너래는 비올때 카메라를 안 쓴신다는..애 많이 드셨을것 같습니다. 감쏴..꾸벅~~)
정상에서 한컷포즈를 뽐낸 한정모님. 부럽습니다. 이 한장의사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멘토와 함께 완등하고 내려온 정서지님. 대단 합니다. 짝짝짝.
비가 와서 그렇지..정말 이 길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더라구요..거기에 현순언니와 형부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내려왔을 까요??주변경치 감상들 하세요. 예쁘죠!! 하산 하니까
비가 그치네요.아쉬워~~
등산을 막하고내려오니까 날이 벗어지네요 으아..너무 아쉬워...*^^*
헤어짐이 너무아쉬워 내려오던길에 근처에 있는 도예박물관에 들어갓습니다. 커피한자도먹고 구경도 하고..
아쉬움이 무지하게 남지만..나름 즐거웠다는...
앞으론..저는 다리근육 좀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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