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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수술후 재활이라는것이 물리치료 맞나요?? 아닌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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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70회 작성일 18-08-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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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절단수술들을 하고 말씀처럼 실밥을 뽑으면 보통 2~3주 후면 퇴원하셔서 의족을 하시거나 병원서 의족을 하고 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리치료는 병원마다 다르고 의사분의 처방에 할 수도 안 할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절단 부위에 꼭 필요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의족 하시고 의족 제작해 주시는 분께서 제대로 걷는 모습이나 발 떼는 것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던데, 그것이 더  절단장애를 가진 분들께는 재활이 아닌가 싶구요, 

글 쓰신 것이 사실이고 환자가 의족이나 의수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선택의 여지없이 의사라면 네네 하고 당연한 듯. 병원서 할려면 하고 그렇지 않으며 퇴원하고 식의 구 시대적 생각을 가진 병원 의사들이 아직까지도 지방에 남아 있다는 것이 좀 놀랍네요.

절단부위 외에 다치신 곳이 없으시고, 절단부위도 또한 잘 아물었고 더 치료 받으실게 없으시다면 말씀처럼 퇴원 하셔서 가족들과 잘 의논하셔서 의수족 업체를 알아보시고 의족 제작 하신 후 걷는 연습부터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 계시면 언제든 협회로 문의 주세요. 상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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