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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모 업체에 대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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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97회 작성일 18-08-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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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푹푹 내려 찌는 불볓 더위에도 나름 건강에 신경들 많이 쓰시죠??

휴가중이신 분들도 계실것 같구요.미리 다녀오신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요.


예전에도 협회로 의족에 대해 불편한 전화들이 많이 오긴 했었지만. 요즘들어 부쩍 의족에 대해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혀를 내 두를 정도로 많이 옵니다.


혹 회원님들 중에도 또 주변에도 이러한 사항들이나 경험들이 더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참지 마시고...

협회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회원들간에 널리 알리고

조목 조목 따져서 알릴건 알려서 다시 가고 안가고는 회원님들 판단하에 맡겨야 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신규분들 빼고 기존 회원님들께서 의족이나 의수를 죽을 때 까지 앞으로  2~3번을 할지 5~7번내지는 십수번을 더 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장애를 입은게 죄도 아니고 그날의 운이 안좋아서 입게 된 것이지, 얇팍한 말 수단에 말려 죄인인양 할말 못하고, 맞지도 않은 의족에 질질 불편하게 끌려 다니시지 마시고 잘 하는 의족 업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런 전화가 협회로 오면.어떻게 해줄수도 없고.정말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왜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업체들에 의족을 할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여기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넘어가는 것일까. 그 많은 돈을 주고..단번에...


양하지 절단장애를 가진 분인데 통 교체비와 실리콘만 1,000만원.어디라고는 안적겠습니다.이제 두달 됐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구로 모업체에서 제일좋은 의족으로 양하지 각각 1천만원씩 2천만원을 주고 했는 데, 맞지 않고 처음엔 몇번 내려외서 이런 저런 이야기에 의족 가격을 다 치루고 나니 안 오더라고. 그래서 AS하러 가기도 그렇고 해서 다시 간곳이 대구 지방인데. 거기서도. 근데...잘 쓰면 좋은 데 불과 1년 2개월만에 토탈 3천만원 이라는 돈을 쓰니 억울할만도 하겠다 싶네요.


아런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정말 절단장애인들은 다른 보조기구들을 쓰는 장애인들과 달리 부르는게 값인 맞춤형이다보니 "봉" 인가 싶습니다. 전화하신 분 말씀이..가격 같은거 한눈에 볼수 있는데 없습니까. 이런 억울한 심정 어디다 말할데 없습니까????      


장애를 가진건 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날의 일진이 않 좋아서 그런 것이지. 그 누구보다도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기몫만큼은 더 뛰어나게 잘한다고 생각 합니다.


회원님들이 당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움츠리지 말고 받을건 받고 줄건주고,...

의족/ 의수. 한 두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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