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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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5건 조회 9,884회 작성일 15-04-01 09:11본문
날씨가 너~어무...좋은 탓에...등산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봐서 우리 일행은 저수지 둘레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3시간 저도의 산행을 생각 했었는 데...
날씨가..너무 좋은탓에...주차장까지 집입도 1시간이나 걸리네요.
시간에 맞춰도착한 회원님들...정상민회원님과 붕어빵 아들 정웅천도 도착을 했네요..다리가 롱다리입니다...아빠처럼 키가 많이 클것 같네요. 잘 자라라~~
헛둘 헛둘 오른쪽 발목 돌리고 왼쫃 발목 돌리고..모든운동의 준비는 기본 몸풀기가시작이랍니다.
셀카봉의위력..하나둘셋..찰 칵.
후후후..셀카봉에 푸욱 빠진 연세드신분들...셀카봉 놀이에...구~~웃
단체 사진도 한방찍고...
삼삼오오 짝을 지워 출발..코스는 왈복 1시간 30분 거리.
워킹하기에 딱 좋은 날씨.시작 좋습니다.
아빠 좀..잘 걸어봐. 여긴 평평해.
흠흠...잘 걷고 있네요...뒤돌아보지마시고..앞으로 쭈욱...
30분후...3분의 1지점에서 휴식을 취하고...
딱..절반.돌았습니다.앞으로 이만큼 더 걸어야 처음 출발한 지점에 도착할것입니다
저수지 절반쯤 도학한곳에서 우측으로 빠져 10분정도 걸은후...보리밥집으로..고고...갖은 나물에 고추장으로 비벼먹는 맛. 쥑 입니다.ㅋㅋ
다음 엔...사람들 피해서 산을 타는것으로...약속을 하고..빠이 빠이...
댓글목록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광교저수지 둘레길 우리 회원님들 환한 얼굴 꽃이 활짝 폈네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날씨 가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저희집 앞산도 요즘 파릇파릇.등산객들이 많네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송년회때 걷는 느낌하고 많이 다르더라구요.한번 해봤다고..금방 돌았던것 같아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오랜만에 경찰 멘토님과 회원님들과의 만남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이수미님의 댓글
이수미 작성일모두들 보고싶어용! 조만간달려갈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