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의족을 맞추셨다니 잘하셨네요.

다리가 있을 때와 잃고 나서 의족으로 걷고 연습하시는것이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몸에 익숙해진다면 잘 걸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마시구요.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리셔서 절단한 다리에 무리가 가지않게 연습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혹 주변에 걷는데 도움을 주실부모님이나 형 누나 친구들이 계시면, 바른 걸음으로 잘걷고 있는 지. 자세는 어느정도 됐는 지. 몸은 삐뚤어지지 않았는 지 등등을 봐달라고 하세요. 발는잘떼고 있는 지등등 

첫걸음이 아주 중요하거든요. 힘들다고 아프다고 너무 눌러 걷거나 하다보면 그것이 몸에 베고 익숙해져서 '쩌~얼뚝'하고 걸어지게 된답니다.

처음엔 보폭을 좁게 하셔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도 보시고 천천히도 걸어보시고. 일반 다치지 않은분들의 걸음 걸이를 분석해서 되도록이면 똑같이 걸어볼려고 노력을 하신다면 다치시전의 걸음 걸이와 별 차이 나지 않게 잘 걸으실수도 있습니다. 

지금 착용하시는 의족이 어느제품인지, 어느정도의 가격인지 어떤 성능ㄹ가지고잇느누지는 말씀을 안하셔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러군데 방문하신곳 중에 마음에 드시는 업체에서 의족을 하셨다고하니 잘하신것 같습니다.

의족하신곳에 추후 AS문제등도 이야기는 하시고 의족을 하신것 맞으시죠?

연습잘하시고. 앞으로 협회모임에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