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들 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동생이 얼마전 직장에서 사고로 다리를 잃고 지금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다친지는 3개월쯤 됐구요. 수술도 잘됐다고 합니다.

곧 퇴원을 할 것 같은데, 아직 의족을 한 상태가 아니여서 의족을 하려면 언제쯤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담당의는 지방의 OO 의족에서 하라고 하는 데, 좀 미심적어서요. 협회에들어와 여기저기

보니 서울의지와 대한의지가 있네요.

오토복이나 오서사라는 곳은 의족을 제작하는곳이 아니라고 하구요.

이왕이면 직접 눈으로복 상담도하고 의족을 하고싶은데, 병원에서 외출을 안해주네요. 지

방이라 괜히 지방 아무데가서 의족을 하다가 나중에 안좋으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도들고.

혹...의뢰를 하면 지방까지 방문해서의족을 만들어주고 완성까지 가능한 업체가 있을 까

요??

그리고 수리도요.

혹 안맞으면 서울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면 하루가 다 가서요.

순회 수리라던가 지방까지 출장 가능한 업체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