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의족을 하신지 1년정도시면..엄청 빨리 사회복귀를 하신거에요.주변에 좋은 친구분들과 가족들이 관심과 용기를 주셨기에 빨리 적응이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회원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시간이 꾀나 많이 걸린분도 게시더라구요.

좋은 의사선생님과 마음에 맞는 업체를 만나셨다니 그또한 정말 잘된것 같아요.

의족을 착용하시면서 자주..의족을 만들어주신 기사분과 대화를 나누셔서 수시로 몸에 맞게 의족을 착용하시고 상처가 생기지 않게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협회의 크고 작은 모임에도 자주 참석하시어 얼굴도 익히고 하시다보면, 회장님께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실것입니다.

휠체어댄스로 전국순회 공연과 강연도 하시는 김용우님과도 친분이 두터우시고요,장애인체육게쪽에도 많이 알고계시니까 뭘하고싶으시던 한번씩 경험하고 맞는 쪽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실것입니다.

지금 밖으로 나오신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구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작은것에도 도전하시어 만족하사고 더 큰꿈을 향해 달려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