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모님.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많이 힘이 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으로 산이라는것.산을 잘탄다고해서 정상까지 오르는것도 어니고 또 산을 잘 못탄다고해서 정상에 못 올라가라는 법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힘든 상황이 발생 하면, 누가 대신할수도 없는거니까요.그래도 함께 여러분들이 하셨기에...두고두고 이야기 거리도 생기는거고,정말 혼자서는 갈수없는 곳인데. 희망원정대 이기 때문에 갔다왔다. 도전해 봤다. 라고 말할 수 있을있 것 같아요.

이모님들께서 원정대 기간동안 너무 살림살이들을 잘 챙겨주시고 응원을 하셨기에 힘내서 좋은 결과들이 나온것 같습니다.

희망 원정대 대원들 모두 대단들 하시고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가슴에..머리에 남을것 같습니다.

 고생 하셨고 좋은 추억...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