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3~27일 3박5일동안 다녀온 희망원정대. 이번은 동남아 최고봉(4,105.)에 도전. 성공했습니다. 

올해는 희망원정대 해단식이 다른 일정 들과겹쳐 좀 늦었지만, 목요일(14일. 오후 7시 수원. 벌교 꼬막) 있었던 해단식때 30분 가량의 동영상을 보면서 그때의 감동과 감흥들이 되살아나서 지금도 또렷합니다.

협회게시판에 올리 수 있는 동영상 요량이 제한적이라. 총장님께서 시간등을 고려 많이 줄이고 줄여 다시 만들어주셨습니다. 

우중산행 뿐 아니라, 야간 산행은 앞으로 살면서 또 있을 까..싶습니다.게다가 잠을 안자고 32시간동안 걷는것이..참여한 장애인대원뿐아니라 일반 멘토분들께도앞으로 또 있을 까 싶습니다.(가본곳이아니라서..뭣모르고 했지만..ㅎㅎㅎ 이제 안이상...또 하라면..아이고 팔 다리야..나는 못해..할것 같습니다.)

참여했던 대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정말 잘 해내셨습니다.^^

살아가면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 이야기거리를 만들었습니다.

* 좋은 장면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위해 무거운 카메라를 양쪽에 들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신 김영길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이 계셔서 이 좋은 사진들..켈린더 같은.. 그림은 같은 사진을 간직하고 봅니다.

*차종태 총장님.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또 한번 그때의 기분을 느낍니다.

* 그리고 모든 대원님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