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키나발루 등정 여독이 채 풀리 않은상태에서  세파스 봉사단

과 함께하는 행사 베트남 행 비행기에 몸을 싫었습니다

세파스와 여러번 행사을 같이 하였기에 4명(김창범팀장님, 윤이진님, 김

새하님, 이헌복님) 모두 아시는 분이였고,  경기청 멘토님 (이병국경감

님,김호열 경위님) 절단장애인협회 (김진희 회장님, 이수미님, 최혁님,

저)  총 10분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더운 나라인지는 알고있었지만, 공항에 발을 딛는 순간. 훅 밀려오는 더

위는  흘러내리는 등줄기 땀으로 체감하듯 느껴집니다.

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을 타고 4시간 정도 이동. 하롱베이에 도착 하여

3박4일간의 일정을 시작.

일정내내 또 다른 베트남의 자연과 풍경 그 나라의 역사 등등을 느끼고

관람하며 즐거운 행사를 하고 왔답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해주시고 준비해주신  세파스 봉사단 김창범 팀장님을

비롯. 같이 해주신 윤이진님과 김새하님 이헌복님 감사드리며, 경기청

멘토이신 이병국 경감님과 김호열 경위님. 지난 산행으로 힘들었을텐데,

함께해 주셔셔 감사드리며 세파스와 함께 준비해주신 김진회 회장님.  

행사의 여왕님 답게 멋진 행사계획 준비하시는라 고생하셨습니다 . 수미

와 혁이도 이리 저리 왔다리 갔다리 잔 심부른 하느라 수고했고 모두 즐

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