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흼앙원정대 대장님.

대원들 인솔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관광을 하는  여행도 아니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험한 산을  함께 오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산은 자기만의 페이스가 있다고 하는데,장애인들의보폭에 맞춰 기다려주고 끌어주고 당겨주셨기에 험한산을 함께 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체나 그룹에서 대장이라는 인솔 자라는 역활이, 때로는 악역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데, 팀을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몇해를 꾸준하게 희망원정대를 하다보니,몸에들 벤것인지, 등산하는 속도나 하산하는 속도가 조금씩은 빨라진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것들이 그동안 함께한 보이지않는 눈빛만 봐도 행동만 봐도 알 수 있는 팀웍과 몸에 밴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말씀처럼 희망원정대가 누군가에게 도전과 용기가 될 것 이고 참가한 대원들에게는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잊지못할 경험과 기억을 통해 자부심을 심어 준것에 대해 희망원정대는 앞으로도 쭈욱 영원하기를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