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생각하는 것도 안 좋은것 같아요.
물론 신중히 생각해야 할일이고 이것저것 비교도 해야하지만...
제 생각은 희정씨의 과감한 결단력과 의지인것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는건 아무래도....
저는 유학이나 어학연수가 목적은 아니었지만 병원 예약까지 남아있는 기간에유니코의 도움으로 학교도 3주 다니며 영어 공부하고 관광도하고 쇼핑했어요.처음엔 과연 내가 잘 할수있을까 두려 웠었는데 막상 부딪쳐 보니 쉽던데요.후후후~ 한국의 유학원 이라든가 어학원에서는 2중으로 프리미엄을 먹느것 같던데, 글쎄요. 이곳은 학생들의 배고품과 생활을 알아서 인지 그런건 못느꼈어요.
오히려 제가 미안할 정도로 잘해주고해서 무사히 1달반 동안의 영국생활에 적을 할수있었고 병원도 잘 다녀오고 지금은 만족합니다. 전 앞으로 또 영국에갈 계획인데 유니코의 도움을 또 받으려 합니다.


> 희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여름에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둘러보다 여기에 들어왔는데요..띄우신 글을 보고 어느 지역에 계시다
> 오셨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그런데.. 이 유니코라는 곳 정말 믿을 수 있는
> 곳입니까? 워낙 못 믿을 유학원들이 많아서요..
> 런던에 있는 학교들만 많은 걸 보니, 뭔가 커미션을 주고 받는 관계인것 같기도 하구.. 좀 그래서요..
> 그런데.. 어떤 학교에 다니셨어요?
> 저는 정말 한국인이 없는 곳을 찾고있는 데요..
> 유학원에 알려진 곳은 대부분 한국인이 일정비율
> 있는 것 같더라구요.. 미경님이 다니셨던 학교는
> 그곳에서 평판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 이왕이면 ARELES회원이고, Bascelt인정교였으면 하거든요..또 스피킹과 히어링위주였으면 하구요.. 수업방식과 학교에 대해서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 또 한달에 얼마정도 생활비가 드는지도 궁금합니다.또 그곳에서 한국인도 거의 없고, 괜찮은 학원에 대해 들으신 정보가 있으면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 바쁘시겠지만.. 조금만 시간내서 저에게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큰 도움이 될거예요.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