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용인대 특수체육학과에 들어간 학생입니다.
우연히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여기 까지 왔는데 제가 공부하기에 이곳 분들하고 친해지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장애인들과의 접촉이 적어서 겁이 납니다.
아니 어찌보면 한번도 없었다고 하는것이 솔직한 표현이겠죠.
제가 장애를 가진 사람를 이해 할 수 있을것인지.. 제 자신이 의문 스럽습니다.하지만 전 잘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저의 꿈은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지금 보다 좋은 환경에서 잘 살게 하는 게 저의 꿈입니다. 제가 졸업하는 그날까지 영원토록 장수하는그런홈이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