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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의학과 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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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재영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00-04-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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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럴수가,
 
저는재활학과 학생인데 가끔(방학때면)양노원이나 몸이 불편한 지체장애분이 모여 게신곳에 친구들과 봉사를 가곤합니다.
봉사를 하며 느끼는것은 싼의족이라도 하면 걸을수 있는분들이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의족이 다른 보장구에비해 까다롭고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예 의족을 안하고 휠체어 타시는분.양쪽에 목발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좀 괜찮은 분들은 자가용들이 있으니까 귀찮고 땀이 많이나고 아프다고 의족없이 그냥 목발집고 어디갈때면 자가용을 타고 다니더라구요.
정상인 제가 보기에도 힘들어보이고 불편해보이는데 본인들은 어떻겠어요.

우리나라 재활시스템이나 의료보장구 (고가인것들)도 많이 가겪이 싸져서 많은 장애인들이 해택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무료보장구니 하면서 나라에서 80% 내주고 20%는 본인부담의 의족은 사람들 이야기로는 아무짝에 쓸모가없대요.그리고 무료보장구는 영세민이나 그것을 증빙할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하고 심사를 거치고 절차가 복잡하데요.

저의 희망사항 이지만........
이왕 나라에서 장애인들에게 혜택을주려면 확실하게 좋은거로 보상을 해주었음 좋겟어요.다른 엉뚱한데 예산을 쓰지말고 많은 장애인들에게 골고루 헤택이 돌아가고, 최고의 상품으로 해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DECO의 게시판을 잘 운영하시는것 같네요.그리고 사람들도 많이 방문 했구요.전 이 싸이트가 잘 발전 하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님이 직접 경험담을 소개하고 남들을 위해 계시판을 잘 운영하시는것을보니 DECO분들의 마음이 참 따뜻할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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