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수와 의족을 둘 다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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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용균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00-09-01 17:36본문
안녕하세요. 우연히 조선일보에 난 기사를 읽고, 이곳 홈에 들어 왔습니다.
우선 홈을 둘러보는순간 가슴이 벅착다고 해야하나..홈지기님은 그런 느낌 아세요.
전 지금 26살입니다.
고등학교때 오토바이를 너무 좋아해서 까불다가 오토바이 사고가 났습니다.
한쪽 팔 절단과 한쪽 다리를 절단했는데 지금 까진 부모님이 옆에 계시고 해서인지 아직 뭐 뚜렷하게 하는일도 없고 그냥 그렇게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선 일보에 난 기사를 읽고 느끼는것이 참 많네요.
이제까지 난 무얼하며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과,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앞의로의 일을 생각하려니 막막해 지는군요.
과연 부모님이 안계시면 내가 무얼 할수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요.
제가 영국도셋병원에가서 팔과 다리를 한다면 돈이 많이 들겠죠.아니 돈이 많이 들어도 앞으로의 내 생활이 달라진다면 그만한 투자를 해야 하겠죠.
영국에갈 수 있을까요.그리고 전 영어를 못하는데....
우선 홈을 둘러보는순간 가슴이 벅착다고 해야하나..홈지기님은 그런 느낌 아세요.
전 지금 26살입니다.
고등학교때 오토바이를 너무 좋아해서 까불다가 오토바이 사고가 났습니다.
한쪽 팔 절단과 한쪽 다리를 절단했는데 지금 까진 부모님이 옆에 계시고 해서인지 아직 뭐 뚜렷하게 하는일도 없고 그냥 그렇게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선 일보에 난 기사를 읽고 느끼는것이 참 많네요.
이제까지 난 무얼하며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과,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앞의로의 일을 생각하려니 막막해 지는군요.
과연 부모님이 안계시면 내가 무얼 할수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요.
제가 영국도셋병원에가서 팔과 다리를 한다면 돈이 많이 들겠죠.아니 돈이 많이 들어도 앞으로의 내 생활이 달라진다면 그만한 투자를 해야 하겠죠.
영국에갈 수 있을까요.그리고 전 영어를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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