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 아이스로스를 쓰시고 계시다구요?
지금 하고 계신 아이스로스도 최신품이고, 가겪이 다른 수입품들 보다는 고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 의족은 실리콘을 허벅지까지 신고 의족을 착용하기 때문에 정상인 다리보다는 가늘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전에는 아이스로스를 착용했는데,벨트를 메는 다른 의족보다는 비싸지만 벨트를 안멘다는것이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이런 의족을 하는줄 알았고, 저도 이의족에 만족하고 의존해야만 했습니다. 조금씩 걷는것에 익숙해지면서 허벅지까지 조르는 실리콘 때문에 정상인 다리보다 살이 찌지 않아  바지를 입어도 눈에띄게 가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래 걸으면 피곤도하고 무릅도 아프고 땀도나고....

그러나 이젠 오래 걸어도 힘들지않고, 무릅이 아프거나 땀이 많이나도 땀띠분을 흠뻑바르지 않아도 되니 편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어느 의족을 하던간에 조금씩 근육 강화운동을 해주어야만 힘도 생기고 의족에 잘 적응이 되리라 봅니다.힘들고 아프다고 자꾸걷는것을 줄이고 집에만 있고 앉아만 있으면 자연적으로 다친부위의 살은 빠지게되고 의족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걷는데 피로가 금방 찾아 옵니다.

제가 홈페이지에 의족에 대해 소개를하고 있는데...
설명이 부족한가요?
제홈을 자세히 다시한번 둘러보시고 궁금한것은 메일을 주시거나 전화주세요.


> 허설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 저는 2년전 교통사고로 오른쪽 무릎아래(10센티정도 남아있음)를 절단하고, 의족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독일제 아이스 로스라는 실리콘 제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 제가 자세히 의족에 대해 모르는건지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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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일반형(무릎과 뒷부분 두군데만 힘을 받는 형태)을 사용하다가 독일제 아이스로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일반형보다는 벨트를 안메고 착용감이 좋다는 장점뿐이고, 착용부위가 밀착되어 있어서 피부등에 안좋고, 착용할때 허벅지까지 좋여서 신는 실리콘과  몇켤레 면양말을 더 신기 때문에 의족을 신을때 절차가 약간 복잡하며 의족을 하고 있는 동안 땀이나면 냄새가 고약 하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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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게 착용하고 착용감 좋은 제품은 없는 지..?
> 그리고 보행시에 의족의 발가락부분이 탄력성이 없어 걸을 때 약간 뒤뚱거리게 되는데 이에 대한 더 좋은 제품의 의족이 있는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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