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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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충원 댓글 0건 조회 9,995회 작성일 15-06-23 07:15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행사들이 연이어 있었던것 같은데,무거운 글을 쓰려니 조심스러워서 몇번을 망설이다 씁니다.올해 28살입니다. 오토바이사고로 무릎밑절단이구요.한쪽팔도 골절로 인해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잘걷고싶고 운동도하고싶은데 팔이 안좋다보니 할수잇는 운동이 없는것 같아요.거기다 의족도 좋지않아 걷기 불편하고. 제가서는곳이 울산이다보니 의족하는곳이 서울만큼 좋은것 같지않네요. 그렇다고 서울로 올라가서 하자니 하루나 이틀은 보내야 하는데 머물곳도 없고,숙식이 해결해 주는 뭐 그런 업체는 없나요??
지방에서 의족을 하러 서룽로 가기에는 너무 불편한것 같아요. 좋은것,잘하는업체들의 잇다는것을 알면서도요. 지방은 정말 좋은 의족을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오래된 제품을 가지고 사용하는것 인지도 확인이 안되구요. 그냥 제 짧은 생각으로는 많이 알려지고 많이 판매하는것이 물건들은 빨리빨리 제고 없이 들여오고 사용되는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벌써 의족을 갈은지 3번째가 되서요. 그대로 다..제꺼를 그대로 써주는지 새로운 것인지도 알수가엾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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