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지난해 송년모임( 12월 3일)에 처음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쭈욱 볼링 모임에 참석하셔서 회원님들과 친분을 쌓아 오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송년모임이 딱 6개월전 이었는 데....사무총장님 글에서 도윤호 회원님께서 오래된 회원님처럼 솔선수범 하시어 신입회원님들께 먼저 다가가 잘 지내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도윤호 회원님께서 처음 협회모임에 오셨을 때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 주신듯.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세상은 그렇게 살아가는것 인것 같습니다.

혼자 독불장군 처럼 나 혼자 잘나 살아가는것이 아닌 여럿이 함께...크고작은 일에 함께 기뻐하고 슬픈일에는 반으로 나눌 수 있는...그런 인간적인 삶이요.

좋은 동생들도 생기시고 좋은 형님들도 생기셨다는 말.

같은 아픔. 같은 공감대를 가진 분들과 오래도록...친분 잘 쌓으시길 바라며...

다음 모임에서도  즐거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