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회원님들과 함께한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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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2건 조회 9,954회 작성일 15-06-15 20:15본문
메르스와 때아닌 가뭄으로 인해 사회가 심난한 분위기 였지만,
정'모 현장분위기 만큼은 잠시 마음을 내려놓듯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듯 합니다.
50여명의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자원봉사자분들, 모여 게임과 선물 추첨등등 1박2일 즐거운 모임을 마
쳤습니다,
처음 오신 회원님들과의 자리도 어색함이 없이 술 한잔 나누며 의족에 대해 많은 궁금함이 있으신듯 합
니다. 어떤 의족이며 나는 어디가 많이 불편하드라. 난 이런 실리콘인데 어떤 제품들이 있느냐 등등..
저도 잘 몰라 전문가인 상민형도 불러주고 영제형님도 인사시켜주고 했는데 원하는 정보나 대답들을
얻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정,모의 메인은 먹거리가 아닐까싶습니다,
처음으로 선보인 '사랑의 밥차 ,포항의 작가님이 손수 트럭을 (4.5 ~5톤 ) 운전하시고, 몇백명도 너끈이
준비할 수 있는 밥차안에서 음식을 준비해주신 지혜이모님 ,,
지휘아래 열씸히 준비해주신 형수님들 회원님들 가족 ,, 순식간에 한 먹거리가 완성되네요,,
협회와 몇번 같이 해주신 바베큐 사장님 내외분 ,,기름기 쫙빠진 맛있는 돼지 바베큐한마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재영이가 가져온 안흥 찐빵과. 올해도 어김없이 챙겨오신 갑경 형님의 감자떡. 영광 형님
땀을 뻘뻘 흘리며 맛있게 구워준 매운 딹발구이 지금 이시간에도 땡기네요 .꿀꺽
그리고 가정에서 조금씩 준비해오신 밑반찬들과 곁들여 가며 늦은 밤까지 보낸 시간들이 그리워 지네
요, 참가하는 분들도 먼길 오시는라 고생하고 힘드실텐데, 매년 이런 큰 행사을 준비해주시는 사무총장
님과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두분 행사 끝날때까지 신경 ,마음 고생 많이들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레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경득씨 말대로 이런 행사가 있어 1년이라도 한번씩 얼굴보는 자리가 되어 좋다고,ㅎ
다른 회원님께서도 같은 생각들 하시죠 ,,시간과 여건이 되어 자주 만남을 가지면 좋겠지만요
또다시 건강하게 1년후 14회 정모에서 만나기을 기대해보며..다음을 기약해봅니다
(금욜 날 원주에 도착해(윤호랑 같이) 하룻밤 숙식제공을 해준 (황태막국수, 참치회에 소주, 아침 해장국등등) 재영이 고마워, 한달 생활비 다 지출했는지 모르겠네,잘얻먹고 잘 놀다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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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작성일형 고생했어요~덕분에 즐거웠네요~저 형 밥 대접할 만큼은 벌어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재미있었나 보내요.전날 도착해서 2박3일을 강원도 원주에서 휴가겸 보내신듯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