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의수,의족을 판매 한다거나 수입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다만 제가 영국을 가기전까지 의족을 하면서 불편했던거와 여러모로 유럽쪽이 기술면 이라든가 재료,소재등이 기존 저희 나라에서 수입하는것 보다 월등 하다고 생각하기에 정보에 목말라 하는 분들에게 이런곳도 있다고 소개할 뿐 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바로는 착용감도 좋고 피부색과 똑같습니다.
전에도 어떤분에게 말씀드렸지만 손가락,발가락의 지문은 물론 손톱과 발톱이 있으며 털이 실제의 손 또는 발과 똑 같아 남이 알아 보기 힘듭니다.
이음세 부분 또한 정교하게 반지라든가 그외 것으로 충분히 가릴수가 있어 그런것 때문에 소심해 지거나 그럴염려가 없을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것을 원하시면 손가락부분의 절단 상태등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내주시면 더 확실하게 답변해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 노영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2년전쯤에 아버님이 오른쪽 손가락 검지와 중지를 다치셨습니다.
>
> 검지는 손톱 밑까지,  중지는 한마디 반 정도가 잘렸습니다.
>
> 현재 손가락 모양의 보조기구(?)를 맞춰서 착용하고 계신데 살색과 많이 차이
>
> 가 나서 오히려 더 눈에 뜨입니다.
>
> 내성적인 분이시라 사람들이 많은 자리나 식사하는 자리를 자꾸 피하셔서 걱
>
> 정이 됩니다.
>
> DECO에서는 영국의 Dorset 병원을 소개하고 있고, 운영자님이 직접 영국병원
>
> 까지 갔다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정말 인간의 피부와 비슷한 색과 느낌을 주는 보조기구(의수라고 해도 맞나
>
> 요?)가  있는겁니까?
>
> 만약의수를 하게 되면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
>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