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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행순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00-09-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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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2급장애이며, 상계동에 살고있는40대주부입니다.
어릴 때부터 소아마비를 앓았기 때문에 정상인의생활을 모르는
경우보다는 많이 힘들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혼자서는 움직일 수도 없는 또 경제적으로도 그늘에서 사는 사람들에 비추어보면 진희씨의 경우는 얼마나 축복받은 것일까요.
이쁜 말을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김영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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