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연락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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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경희 댓글 0건 조회 721회 작성일 00-10-25 14:59본문
안녕하세요.
핸드폰을 드려도 전화를 안받으셔서 게시판을 통해 연락 드립니다.
지금 수술중이시라고요?
괜찮은신지 모르겠네요.
팔,다리말고 다치신 부분이 많은신가봐요.
그래도 앞으로 좋은일 많이 하실려고 그만한것이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마음
이 좀 편하실련지...
저는 올 5월달 교통사고로 김진희님처럼 왼쪽 팔과 다리를 다쳤습니다.
아직은 잘 움직이지를 못하는터라 얼마전 퇴원을 하고 집에 있습니다.
퇴월할때 병원에서 소개해준 의족을 하고 퇴원했는데....
너무 헐겁고 볼품이 없어 굉장히 속상합니다.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좋은 의족을 하고 싶어요.
(솔직히 지금 저의 이런 사고는 아직 친척들도 잘모르고 쉬쉬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부모님도 친척들이나 가까운 분들에게는 알리지 않아서....)
내년 정도에 영국으로 유학을 갈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장애인에 대한 시선도 그렇고....저좀 도와주시지 않으시겠
어요?
한번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아니면 전화라도....수술잘 끝나시고 오시
면 꼭 멜좀 주세요.
핸드폰을 드려도 전화를 안받으셔서 게시판을 통해 연락 드립니다.
지금 수술중이시라고요?
괜찮은신지 모르겠네요.
팔,다리말고 다치신 부분이 많은신가봐요.
그래도 앞으로 좋은일 많이 하실려고 그만한것이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마음
이 좀 편하실련지...
저는 올 5월달 교통사고로 김진희님처럼 왼쪽 팔과 다리를 다쳤습니다.
아직은 잘 움직이지를 못하는터라 얼마전 퇴원을 하고 집에 있습니다.
퇴월할때 병원에서 소개해준 의족을 하고 퇴원했는데....
너무 헐겁고 볼품이 없어 굉장히 속상합니다.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좋은 의족을 하고 싶어요.
(솔직히 지금 저의 이런 사고는 아직 친척들도 잘모르고 쉬쉬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부모님도 친척들이나 가까운 분들에게는 알리지 않아서....)
내년 정도에 영국으로 유학을 갈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장애인에 대한 시선도 그렇고....저좀 도와주시지 않으시겠
어요?
한번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아니면 전화라도....수술잘 끝나시고 오시
면 꼭 멜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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