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전 아직 사회경험두 없구 또한 장애인들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지두 않구 그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만 생각하기에 급급했던  대학2학년인 학생이에여^^매일같이 신문을 읽기 때문에 오늘두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들춰 봤어여 근데 한 4장정도를 넘겼을까 ...오른쪽 상단부분 자그마한 부분에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있더라구여 또한 김진희님의  유럽에서 활짝 웃으시면서 찍으신 사진과 함께..말이에여^^정말루 훌륭하신것 같구여 그런 큰 아픔을 딛구 이렇게 달라진 모습을 보니깐여 20살을 살아온 저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어여 앞으로두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여러모로 힘쓰시는 거 정말 많이 배우겠구여  좋은 일들만 일어났음 좋겠네여..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