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려고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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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숙 댓글 1건 조회 645회 작성일 00-09-14 17:01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자칭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 입니다.
그러나 저는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제가 초등하교 시절 어머니를 따라 논에 갔다가 농기계에 잘모해서 왼손 검지 한 마디가 절단된 상태 입니다.
어렸을때는 그런저런 아무 느낌 없이 살아왔는데....
지금 사귀는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고 저 또한 그사람을 좋아합니다.
몇 일전에는 그친구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려 가자고 했는데, 제가 바쁘다고 안갔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하지요?
지금 하고 있는 의수는 너무 크고 보기가 흉하고 금방 누가 보아도 가짜라는것을 압니다.
전 지금 새로운 의수를 하고 싶은데...이곳에 들어와 보니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하는군요.
가겪은 어느정도 하며 정말 실제와 똑같은 지요.
이제는 저도 직장을 다니니까 제 자신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이 싸이트를 보면서 희망이 생기긴 했는데....
그러나 저는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제가 초등하교 시절 어머니를 따라 논에 갔다가 농기계에 잘모해서 왼손 검지 한 마디가 절단된 상태 입니다.
어렸을때는 그런저런 아무 느낌 없이 살아왔는데....
지금 사귀는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고 저 또한 그사람을 좋아합니다.
몇 일전에는 그친구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려 가자고 했는데, 제가 바쁘다고 안갔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하지요?
지금 하고 있는 의수는 너무 크고 보기가 흉하고 금방 누가 보아도 가짜라는것을 압니다.
전 지금 새로운 의수를 하고 싶은데...이곳에 들어와 보니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하는군요.
가겪은 어느정도 하며 정말 실제와 똑같은 지요.
이제는 저도 직장을 다니니까 제 자신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이 싸이트를 보면서 희망이 생기긴 했는데....
댓글목록
이춘직님의 댓글
이춘직 작성일저도 공감이구요. 여기 저기 구경해 봤는데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