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김혜원 선생님[박사]께서 저의 홈페이지에 남긴 글입니다.

이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헌혈증서가 있으신 분은 아래의 주소로 연락을 주세요.

같이 도우면서 삽시다.

시와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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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이런 글을 올려 죄송스럽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요..

너무나 안타깝게도 재작년에 함께 연수를 받았던 선생님의 아이가
최근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에 들어갔는데,
항암치료와 함께 수혈을 계속해야 해서 헌혈증서가 많이 필요합니다.
저희학교 홈페이지에도 올렸지만,
학생들은 고3정도가 되어야 헌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도움을 받기가 어려워서요..

혹시 댁에 쓰지 않는 헌혈증서를 가지고 계신 분은

500-300
광주시 남구 백운동 벽산아파트104-102 윤영아선생님

앞으로 보내드리시면 선생님께서 요긴하게 쓰실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김혜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