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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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2건 조회 778회 작성일 00-11-21 08:30본문
안녕하세요. 홈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로 다리를 잃으셨다구요.(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용기 잃지 마시고 이렇게 이런 모습이라도 사는것에 감사하며 아마더 좋은일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사는것도 괜찮겠죠. 어차피 지나간것은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생각만 하세요.(제가 넘 주제 넘나요?)
퇴원하실때 의족을 안하고 퇴원을 하셨나 봅니다.
그럼 지금은 어떻게 다니시는지?(목발..아니면 휠체어..)
절단하신부위(환부)가 깨끗은 한지.(궁금하네요)
한국에서 의족을 하셨던거라면 제가 영국병원을 말씀드리기가 편한데...
영국병원의 의족값은 한국에서 하는 의족비용비용보다.3~4배 가격차이가납니다.그러나 의족의 기능면이라든가 성능면이 아주 뛰어나고 일단은 실물과 흡사하기 때문에여자는 짧은 치마도 입을수 있고 남자들은 반바지도 입을수 있습니다.
제가 언제 부터인가 이싸이트를 운영하면서 실리콘 의족 이라고 했더니..지금은 그말이 아주 보편화가 되어버렸더군요.(그러나 제가 말하는 실리콘 의족과 한국에서 실리콘의족 이라고 하는것과는 차원이 아주 다릅니다.)
보통 한국에서 만드는 의족(실리콘 의족은 두꺼운 시리콘을 절단된부위에서 허벅지까지신고 그다음 밴드없이 바로 의족통에 실리콘의 나사를 의지해 착용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독일에서 수입한 아이스로스등 제일 좋은 것들을 해보았는데..발은 물이 닿으면 곰팡이가쓸고 무겁고 의족다리는 스타킹을 신고있어 도저 히 치마입을 생각은 감히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의 의족은 좀 가격이 많이 한국에 비해 많이 비쌌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충분한 의논을 한후 결정이 되어 만약 영국병원으로 갈경우 그때 영국병원에 E-mail이나 전화로 예약을 한후 예약 날짜를 병원으로부터 받은후 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하시는 분의 선택에 따라 달르겠죠.
일반적인 의족이냐 아니면 기능과 미용을 겸한 의족이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그리고 가격은 대략 우리나라돈 1200만원정도 입니다.(많이 비싸지요.)
충분히 한국도 알아보시고 가격비교와성능비교등등해보신후 가족들과 충분한 의논후 다시 제도움이 필요하시면 어제든지 연락 주세요.직접 병원으로 하고싶으시면 제홈에 오른쪽에 보시면 4번째 배너가 영국병원입니다.직접 들어가셔서 메일을 보내셔도 되고요.한번 둘러보세요.
나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몸조심하시구요.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도시풍경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사고로 오른쪽 하퇴부(정확히 장단지중간부문)를 잃었습니다.
> 퇴원한지는 한달정도 되구요.
>
> 우리나라에서 하는 의족과.. 거기 영국에서 하는거랑
> 많은 차이가 있겠죠?
> 그래서 지금 솔직히 많이 갈등중인데요..
>
>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알고싶고..
> 만약에 영국으로 갈 마음의 결정이 된다면...
> 뭐부터 준비해야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
> 이곳을 안지는 며칠안돼지만...
> 왠지 용기와 의지력과 자신감을 찾을수 있는 좋은 사이트인거 같습니다.
> 그럼 수고하시구 건강하십시오..
>
>
사고로 다리를 잃으셨다구요.(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용기 잃지 마시고 이렇게 이런 모습이라도 사는것에 감사하며 아마더 좋은일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사는것도 괜찮겠죠. 어차피 지나간것은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생각만 하세요.(제가 넘 주제 넘나요?)
퇴원하실때 의족을 안하고 퇴원을 하셨나 봅니다.
그럼 지금은 어떻게 다니시는지?(목발..아니면 휠체어..)
절단하신부위(환부)가 깨끗은 한지.(궁금하네요)
한국에서 의족을 하셨던거라면 제가 영국병원을 말씀드리기가 편한데...
영국병원의 의족값은 한국에서 하는 의족비용비용보다.3~4배 가격차이가납니다.그러나 의족의 기능면이라든가 성능면이 아주 뛰어나고 일단은 실물과 흡사하기 때문에여자는 짧은 치마도 입을수 있고 남자들은 반바지도 입을수 있습니다.
제가 언제 부터인가 이싸이트를 운영하면서 실리콘 의족 이라고 했더니..지금은 그말이 아주 보편화가 되어버렸더군요.(그러나 제가 말하는 실리콘 의족과 한국에서 실리콘의족 이라고 하는것과는 차원이 아주 다릅니다.)
보통 한국에서 만드는 의족(실리콘 의족은 두꺼운 시리콘을 절단된부위에서 허벅지까지신고 그다음 밴드없이 바로 의족통에 실리콘의 나사를 의지해 착용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독일에서 수입한 아이스로스등 제일 좋은 것들을 해보았는데..발은 물이 닿으면 곰팡이가쓸고 무겁고 의족다리는 스타킹을 신고있어 도저 히 치마입을 생각은 감히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의 의족은 좀 가격이 많이 한국에 비해 많이 비쌌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충분한 의논을 한후 결정이 되어 만약 영국병원으로 갈경우 그때 영국병원에 E-mail이나 전화로 예약을 한후 예약 날짜를 병원으로부터 받은후 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하시는 분의 선택에 따라 달르겠죠.
일반적인 의족이냐 아니면 기능과 미용을 겸한 의족이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그리고 가격은 대략 우리나라돈 1200만원정도 입니다.(많이 비싸지요.)
충분히 한국도 알아보시고 가격비교와성능비교등등해보신후 가족들과 충분한 의논후 다시 제도움이 필요하시면 어제든지 연락 주세요.직접 병원으로 하고싶으시면 제홈에 오른쪽에 보시면 4번째 배너가 영국병원입니다.직접 들어가셔서 메일을 보내셔도 되고요.한번 둘러보세요.
나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몸조심하시구요.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도시풍경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사고로 오른쪽 하퇴부(정확히 장단지중간부문)를 잃었습니다.
> 퇴원한지는 한달정도 되구요.
>
> 우리나라에서 하는 의족과.. 거기 영국에서 하는거랑
> 많은 차이가 있겠죠?
> 그래서 지금 솔직히 많이 갈등중인데요..
>
>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알고싶고..
> 만약에 영국으로 갈 마음의 결정이 된다면...
> 뭐부터 준비해야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
> 이곳을 안지는 며칠안돼지만...
> 왠지 용기와 의지력과 자신감을 찾을수 있는 좋은 사이트인거 같습니다.
> 그럼 수고하시구 건강하십시오..
>
>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아~!! 이분이군요..예전 TV에서 볼때 뵙고싶었는데..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아차차!! 꼭 참석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