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일 잘 받았습니다.  잘린이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이 메일:  humans52@hanmail.net
          humans52@hotmail.com
이제부터 잘린이 하고 싶은 말을 적을게요
잘린이 너무 한국가고 싶어서 누나 편지 받고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궁금해  하데요. 누나 필리핀에 있을때 한번 언급하셨잖아요 , 그때는 저도 정말 장난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걸 보면 이제 믿음이 가네요, 그리고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면,  먼저 여권문제, 비자 ,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 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본 다음에 연락다시 할거거요, 그리고 잘린이 묻는데, 지금 누나집의 방이 4월달에 빈다고 했잖아요, 혹이라도 잘린이 7월달에 한국 방문할 수 있는지 묻네요. 왜냐하면 제가 7월달에 귀국할 예정이거든요, 그때 기회가 된다면 같이 가고 싶거든요. 그리고 이게 불가능하면 4월달에 방문하고 싶데요.
아참 그리고요.  7월달에 누나 일본에 수술하러 다시 간다면서요, 그 날짜가 이미 정해졌으면 알려주시고요. 왜냐하면 잘린이 한국 있는동안 누나하고  시간을 같이 하고 싶어하네요,
누나 이글 읽고요  자세히 좀 적어서 보내실래요
누나의 짧은 글을 읽고는 어떻게 잘린에게 설명할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잘린이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래네요, 그리고 다음 이메일 보낼때는 잘린도 비자 ,여권등에 대해서 얼만큼은 알수 있으니까요 다음에 더 자세히 연락드릴께요.
다시 한번 누나의 제안,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I'm very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