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입니다. 엊그제 내린 비로 조금 가뭄이 헤갈은된것 같은데, 곳곳에 집중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곳도 더러 있던데.잘 헤쳐나가시리라 생각하며.

저는 올해로 10년차 절단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친구들과 한잔하고..집으로 돌아가던 중 인도로 발진한 차에치여 두다리를 잃었습니다.

10년동안은 별이상없이 잘온것 같은데, 요즘은 절단 한 부위가 가렵고 아프고 의족이 맞지를 않네요.이렇게도 착용해보고 저랗게도 착용해보곤 했는데, 통에 닿는부분이 통증이 있고 손만데도 아프고 그렇네요. 전에는 안그랬는데..한 두어달쯤 부터 너무 아파서 현재는 휴직을 낸상태입니다.의족을 새로해야해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의족에서 소리도 나긴하고.아직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의족부터 새로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문의합니다.

지금 제가착요한의족은 토탈니와 3R106입니다.

뭘할까 고밈을 하던중 3R60과 3R 80에 대해 문의를 하셨는데,,답변을 잃다보니 자세한 답변들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서울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긴 한데,,,하루면 의족 착용이 가능한지.체험의족을 착용할수 있는 지. 그런곳이잇다면..어디를 가면 좋은지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