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떤 의족이 좋은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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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46회 작성일 01-04-24 16:47본문
어떤 의족이 좋다 나쁘다,그리고 어디 의족이 잘하더라하고 말씀 드리기는 좀곤란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작은곳 보다는 큰대학병원이나 서울쪽에서 하시면 어떨가 싶네요.
의족의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절단부위와 기능에따라...
하퇴의족만 보면 싼것은 45만원부터 있고.좋은것은 450~480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보편적으로 많은사람들은 140~3250만원대 의족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해서 좋고 또 싸다고해서 나쁜것은 아닙니다.
의족을 착용하시는분의 연령과 또 얼마만큼 의족에 적응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느끼는것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고가이고 좋은 의족인데 사용하시는 분이 제대로 적응을 못한다면 값싼 의족과 다를바가 없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지금 병원에 계신다고 하니 퇴원하시기전에 가격이 적당한 의족을 하신후 퇴원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토원후 의족때문에 절단된 부위의 살은 물론이거니와 몸전체적으로 부기가 많이 빠져 다시 한번 의족을 수정해야할것 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고가의 의족은 안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금 당장이야 자식된 도리로서 좋은 의족을 해드려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병원에 있을때와 퇴원후 집에 있을때 의족통의 싸이즈가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얼마 안가서 의족통이 너무 커서 다리가 자꾸 빠지고 불편하고 크다는 생각에 나중에는 의족통과 실리콘자루를 다시 돈을 들여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퇴원후 절단된 부위의 살이 빠지고 자리가 완전히 잡혔을때 그때 다시 좋은 의족을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험공단에서 100% 지원이라고 알고 계신데 그것은 잘못된것이구요.약 80%의 지원금을 공단에서 서류 접수후 받으실수 있습니다.
서류는 대형병원에도 비치하고 있으며 의족을 제작하는 곳에도 준비 되어 있습다.
> 채종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좋은 홈페이지 입니다.
>
> 아무나 들어와서 상담을 할수 있고...
>
> 저희 아버님은 얼마전 교통사고로 무릅위를 절단 하시고, 지금도 병원에 입원
>
> 중인 환자입니다. 의수족에 종사하는 많은사람들이 찾아와 서로 자기네 의족
>
> 이 좋으니 하라며,또 가격도 깍아 준다며 의족 신청을 하라는데, 어찌할바를
>
> 모르겠습니다.
>
> 어느곳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잘 판단도 서질않고....
>
> 저희 가족들 또한 아직 경황도 없구 경험도 없구요.
>
>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가 돼는것 같아 문의를 드립니다.
>
> 제가 듣기로는 의료보험으로 의족을 구입할경우 100% 처리가 된다고 들엇습니
>
> 다.맞는지요?
>
> 아버님께서 마음에 드셔하는것은 비용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이것도 의
>
> 료보험으로 혜택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 자식된 도리로서 가장 좋은것 해드리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 의족이라는
>
> 것이 가격이 만만치가 안더군요.
>
> 빠른 시일에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작은곳 보다는 큰대학병원이나 서울쪽에서 하시면 어떨가 싶네요.
의족의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절단부위와 기능에따라...
하퇴의족만 보면 싼것은 45만원부터 있고.좋은것은 450~480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보편적으로 많은사람들은 140~3250만원대 의족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해서 좋고 또 싸다고해서 나쁜것은 아닙니다.
의족을 착용하시는분의 연령과 또 얼마만큼 의족에 적응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느끼는것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고가이고 좋은 의족인데 사용하시는 분이 제대로 적응을 못한다면 값싼 의족과 다를바가 없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지금 병원에 계신다고 하니 퇴원하시기전에 가격이 적당한 의족을 하신후 퇴원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토원후 의족때문에 절단된 부위의 살은 물론이거니와 몸전체적으로 부기가 많이 빠져 다시 한번 의족을 수정해야할것 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고가의 의족은 안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금 당장이야 자식된 도리로서 좋은 의족을 해드려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병원에 있을때와 퇴원후 집에 있을때 의족통의 싸이즈가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얼마 안가서 의족통이 너무 커서 다리가 자꾸 빠지고 불편하고 크다는 생각에 나중에는 의족통과 실리콘자루를 다시 돈을 들여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퇴원후 절단된 부위의 살이 빠지고 자리가 완전히 잡혔을때 그때 다시 좋은 의족을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험공단에서 100% 지원이라고 알고 계신데 그것은 잘못된것이구요.약 80%의 지원금을 공단에서 서류 접수후 받으실수 있습니다.
서류는 대형병원에도 비치하고 있으며 의족을 제작하는 곳에도 준비 되어 있습다.
> 채종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좋은 홈페이지 입니다.
>
> 아무나 들어와서 상담을 할수 있고...
>
> 저희 아버님은 얼마전 교통사고로 무릅위를 절단 하시고, 지금도 병원에 입원
>
> 중인 환자입니다. 의수족에 종사하는 많은사람들이 찾아와 서로 자기네 의족
>
> 이 좋으니 하라며,또 가격도 깍아 준다며 의족 신청을 하라는데, 어찌할바를
>
> 모르겠습니다.
>
> 어느곳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잘 판단도 서질않고....
>
> 저희 가족들 또한 아직 경황도 없구 경험도 없구요.
>
>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가 돼는것 같아 문의를 드립니다.
>
> 제가 듣기로는 의료보험으로 의족을 구입할경우 100% 처리가 된다고 들엇습니
>
> 다.맞는지요?
>
> 아버님께서 마음에 드셔하는것은 비용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이것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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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보험으로 혜택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 자식된 도리로서 가장 좋은것 해드리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 의족이라는
>
> 것이 가격이 만만치가 안더군요.
>
> 빠른 시일에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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