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원래오빠여자친구 김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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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33회 작성일 01-05-01 15:40본문
메일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간호하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강원래씨와 예쁜사랑 잘 간직하시고요.재활치료 잘 받으세요.
많은 분들도 강원래씨와 김송씨의 꾸밈없는 사랑과 진한감동으로 많이들 동감하고 있습니다.
이홈을 들려주시는 분들에게도 많은용기 주셔서 감사하구요,오히려 제가 강원래님과 김송님께 위로를 받는군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강원래씨,김송씨 화이팅!!!!
> 김송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좀전에 메일로 보냈는데...그렇게 보내면 잘 안가더라고요
> 그래서 여기루 보냅니다 아까 대운오빠랑 얘기하시던분이 진희언니인줄 몰랐읍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고맙다고 인사했을텐데...아쉽네요
> 오빠가 누가 음식주고갔는데...많이 다친것같아보였다고 힘내라고했더군요
>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설겆이도 깨끗이 해놨구요...담에 오실땐 절대루 음식 가져오지마시고...가벼운마음으로 들려주시길 바래요 꼭!!
> 그리고 이곳에 와서 읽어보니 언니 많이 힘드셨을텐데...잘 극복하시고 대단한일을 하시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가끔 들릴께요 감사해요
> 그리고 이곳에 들리시는 많은 장애인여러분도...힘 내시고...밝은생각만 하시고...잘 생활하시길 바랄께요
> 저두 원래오빠 간호하면서 오빠에게 감사해요 우선 많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나게된것도...그리고 마비이지만 잘 극복해나가는것도...오빠가 비록 못일어난다지만 정신적으로나마 잘 견뎌내주고있다는걸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빠는 마비라서 다리하나를 들어도 축 늘어져 엄청 무겁답니다..이래저래 오빠 간호하면서 제몸도 많이 아프고 하지만 그래도 오빠보면서 잘 이겨내고있어요 나중에 언니 병원에 오시면 그때 많은 얘기 나눠요 오빠가 좋아할꺼예요
> 여기있으면서 사람들에게 당하는 스트레스는 말도 못해요 다~ 얼굴이 좋아보인다면서 좀있으면 걷겠네...강원래 생쇼하는걸지도 모른다는둥...싸인안해줬다고 멀쩡한사람이 오빠앞에서 날 병신만들고 있네..라고 큰소리로 말하고..등등 사람들은 자기생각만 이기적으로 행동해요 그럴때마다 오빠와 전 많이 속상하답니다 그래도 저흰 꿋꿋하게 하루하루 잘 생활하고있어요
> 여러분들도꼭 힘내시고...담에 또 들릴께요 안뇽!!!
간호하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강원래씨와 예쁜사랑 잘 간직하시고요.재활치료 잘 받으세요.
많은 분들도 강원래씨와 김송씨의 꾸밈없는 사랑과 진한감동으로 많이들 동감하고 있습니다.
이홈을 들려주시는 분들에게도 많은용기 주셔서 감사하구요,오히려 제가 강원래님과 김송님께 위로를 받는군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강원래씨,김송씨 화이팅!!!!
> 김송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좀전에 메일로 보냈는데...그렇게 보내면 잘 안가더라고요
> 그래서 여기루 보냅니다 아까 대운오빠랑 얘기하시던분이 진희언니인줄 몰랐읍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고맙다고 인사했을텐데...아쉽네요
> 오빠가 누가 음식주고갔는데...많이 다친것같아보였다고 힘내라고했더군요
>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설겆이도 깨끗이 해놨구요...담에 오실땐 절대루 음식 가져오지마시고...가벼운마음으로 들려주시길 바래요 꼭!!
> 그리고 이곳에 와서 읽어보니 언니 많이 힘드셨을텐데...잘 극복하시고 대단한일을 하시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가끔 들릴께요 감사해요
> 그리고 이곳에 들리시는 많은 장애인여러분도...힘 내시고...밝은생각만 하시고...잘 생활하시길 바랄께요
> 저두 원래오빠 간호하면서 오빠에게 감사해요 우선 많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나게된것도...그리고 마비이지만 잘 극복해나가는것도...오빠가 비록 못일어난다지만 정신적으로나마 잘 견뎌내주고있다는걸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빠는 마비라서 다리하나를 들어도 축 늘어져 엄청 무겁답니다..이래저래 오빠 간호하면서 제몸도 많이 아프고 하지만 그래도 오빠보면서 잘 이겨내고있어요 나중에 언니 병원에 오시면 그때 많은 얘기 나눠요 오빠가 좋아할꺼예요
> 여기있으면서 사람들에게 당하는 스트레스는 말도 못해요 다~ 얼굴이 좋아보인다면서 좀있으면 걷겠네...강원래 생쇼하는걸지도 모른다는둥...싸인안해줬다고 멀쩡한사람이 오빠앞에서 날 병신만들고 있네..라고 큰소리로 말하고..등등 사람들은 자기생각만 이기적으로 행동해요 그럴때마다 오빠와 전 많이 속상하답니다 그래도 저흰 꿋꿋하게 하루하루 잘 생활하고있어요
> 여러분들도꼭 힘내시고...담에 또 들릴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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