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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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5건 조회 777회 작성일 01-06-24 23:08본문
안녕 하세요. 전상일님!!
몇일전까지는 90년만에 찾아온 가뭄 때문에 난리였는데... 그일이 몇일이나 지났다고 이제는 비때문에 홍수니 물나리니...
이래저래 TV에서는 좋은소식 보다는 나쁜소식들만 들리네요.
의족을 새로 하신다고 하신지가 꽤 오래 되신것 같은데..아직도 안하셨어요.
그럼 지금은 어떻게 다니시는지?
저도 처음엔 마네킹 같은 제의족을 보고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었는데....
그냥 내가 만들어볼까...하는 생각도 해보고...누구나 한번씩은 다들 이와같은 생각들을 해보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의수의족의 기술이 예전 보다는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는 하는데...그래도 아직까지는 절단한 사람들에게 완전한 100% 만족은 없나 봅니다.
어떻해요.그래도 의족을 해야지. 그냥 불편하게 계속 계실수는 없잖아요.
상일님!!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시더라도 상일님의 생각에 적당한 가격으로 그리고 기능면에서도 좋은 의족을 하세요.
요즘 운동은 계속하고 계신가요...
저는 넘 더워서....운동말고도 하는 일이 많아서..이리뒤고 저리뛰고...
따로 운동을 안해도 땀이 뻘뻘...
좋은 일있으면 연락주세요.(아참 그리고 배너는? 아직 만드는 중이신가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넘 덥다고 짜증내시지 말고...웃으면서 사세요.허허허~
> 전상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셔요...
>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촉촉하게 비가 내릴 듯
> 하늘이 흐릿합니다.
>
> 제가 의족을 국내(대구)에서 할려고 이리 저리 알아봤는데...
> 엄청 비싸네요...
> 실리콘 의족이라는 것으로 보험적용 받아도 자부담이
> 500 정도 되어야 지금하고 있는 것보다 조금 나은 것 할 수 있겠던데...
> 그리고 라이트 스프링인가 스프링라이트의 발을 할려면 700 정도는
> 자부담해야 할 것 같은데...
> 뭐가 이래 비싸............!
>
> 내가 그냥 비친척하고 만들었뿔까... 통나무 깎아서... 헛~~~!
> 통나무로 깍아서 만들마.. 물에도 잘 떠고.. 수영 절로 될끼고.....
>
> 경제적 부담이 너무 커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
> 운영자님 조언 부탁합니다.
> 안녕히계시소!
몇일전까지는 90년만에 찾아온 가뭄 때문에 난리였는데... 그일이 몇일이나 지났다고 이제는 비때문에 홍수니 물나리니...
이래저래 TV에서는 좋은소식 보다는 나쁜소식들만 들리네요.
의족을 새로 하신다고 하신지가 꽤 오래 되신것 같은데..아직도 안하셨어요.
그럼 지금은 어떻게 다니시는지?
저도 처음엔 마네킹 같은 제의족을 보고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었는데....
그냥 내가 만들어볼까...하는 생각도 해보고...누구나 한번씩은 다들 이와같은 생각들을 해보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의수의족의 기술이 예전 보다는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는 하는데...그래도 아직까지는 절단한 사람들에게 완전한 100% 만족은 없나 봅니다.
어떻해요.그래도 의족을 해야지. 그냥 불편하게 계속 계실수는 없잖아요.
상일님!!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시더라도 상일님의 생각에 적당한 가격으로 그리고 기능면에서도 좋은 의족을 하세요.
요즘 운동은 계속하고 계신가요...
저는 넘 더워서....운동말고도 하는 일이 많아서..이리뒤고 저리뛰고...
따로 운동을 안해도 땀이 뻘뻘...
좋은 일있으면 연락주세요.(아참 그리고 배너는? 아직 만드는 중이신가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넘 덥다고 짜증내시지 말고...웃으면서 사세요.허허허~
> 전상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셔요...
>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촉촉하게 비가 내릴 듯
> 하늘이 흐릿합니다.
>
> 제가 의족을 국내(대구)에서 할려고 이리 저리 알아봤는데...
> 엄청 비싸네요...
> 실리콘 의족이라는 것으로 보험적용 받아도 자부담이
> 500 정도 되어야 지금하고 있는 것보다 조금 나은 것 할 수 있겠던데...
> 그리고 라이트 스프링인가 스프링라이트의 발을 할려면 700 정도는
> 자부담해야 할 것 같은데...
> 뭐가 이래 비싸............!
>
> 내가 그냥 비친척하고 만들었뿔까... 통나무 깎아서... 헛~~~!
> 통나무로 깍아서 만들마.. 물에도 잘 떠고.. 수영 절로 될끼고.....
>
> 경제적 부담이 너무 커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
> 운영자님 조언 부탁합니다.
> 안녕히계시소!
댓글목록
최병문님의 댓글
최병문 작성일명진아 백두산 천지에서 넌 몰 보았니?
최병문님의 댓글
최병문 작성일아픔을 참고 정상에 오르니 안아프지?ㅎㅎ
최용욱님의 댓글
최용욱 작성일대단하십니다. 저도 산을 무지 좋아해서 한라산정상, 계룡산, 지리산등을 등산 했지요.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명진씨의 끝임없는 도전이~희말라야...로체,k2...쭉~이어지길 믿습니다.
전상일님의 댓글
전상일 작성일정말 수고했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