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꼭~~~ 답해 주세요. 운영자님~~ 그리구 부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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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96회 작성일 01-07-29 18:00본문
메일 잘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영국에서 만든 의족처럼 실물과 흡사하게 외피를 제작하는 곳이 없습니다.
또한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 우리나라 의수족에서는 타산이 안맞아서인지 제작을 많이 피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이런 의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야 의수의족을 제작하시는 분들이 만들텐데...의수족을 만드시는 분들이 거의 영세하기 때문에.. 제작에 무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아직은 이런 다리를 한국에서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보여드릴수도 없고....저는 제홈에 소개한 분들과 똑 같기 때문에 저는 불편함이 없고 또한 자신감이 생겨 남들에게 알려주는것이지 결코 영국병워나거 의족의수를 하세요 하고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이런쪽에도 알권리가 있다고 생각했기에 말씀드리는거지요.
조만간 제 사진들을 올릴 예정 입니다. 그때 외국의 모델들과 비교 확인 해 보시는것이 좋을 듯하네요.저도 일이 있기에 일일이 다 보여드릴수도 없고...
한국에서 의족을 했을때는 의족을 한지 몇일 안되서 의족통이 너무커서 A.S를 받을려면 의족을 제작한곳과 연결이 잘 안되어 무척 속상했었는데...지금은 ...이 영국의족을 해서인지 횟수로 3년째가 되었지만 아직 A.S를 받을 많큼 불편한것도 없고 잘 쓰고 있습니다.
보통 A.S는 영국에 한번 쯤 방문을 하면 의족을 한사람의 데이타가 저장 되어있기때문에 나중에 다시 영국을 방문하지 않으셔도 언제 든지 DHL로 보내고 받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을 가신 분들이 있기는 하나..좀 꺼려 하시네요.(본인들이 좋으면 됐지 무슨 물건이냐며 이사람 저사람 보여주고 하느냐고 하시네요.)저도 그분들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죄송합니다.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겨..
> 데코에 소개되고 있는 의족이요.
> 제가 무릎밑 절단이거던여.
> 그런데여.
> 엄마가.. 집은 파는 일이 있더라두..우리 딸 좋은 다리.. 만들어 주신다믄서..
> 좀 많이 울었습니다.
> 그리 좋은 형편도 아니구.. 집 이야기 나오니까 대충 아시겠져?
> 저겨.. 그래서 그러는데여..
> 엄마가 그 의족을 직접 보고 싶어 하시거든요.
> 제가 부산 살기 땜시..
> 여기 운영자님을 보러.. 가기는 좀 힘들거 같네여.
> 엄마가 가게를 하시기 땜시.
> 그래서 그러는데여..
> 부산에서 지금 그 의족을 직접 볼 수 있을가여?
> 그러니까.. 어..
> 보통 의족집에는 없다구 하셨짢아여.
> 웅.. 그래서 그러는데여...
> 만약에 부산에서 이 의족을 볼 수 있는 곳이라던가
> 아님.. 신고 계신 분들 계시믄 한번 만나뵈었으면 하거든요.
> 부담 가지지 마시구요,.
> 엄마가 보구 싶어 하셔서여..
> 웅.. 꼭 부탁드립니다..
> 그리구요 만약에 고장이 나믄 어찌 고쳐여?
> 한국에 없다구 하셨잖아여... 그것도 궁금합니다.
> 운영자님 만약에 부산에 이 의족을 신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믄여
> 메일로라도 연락처 좀 갈켜 주시겠어여?
> 그분 동의하에여.
> 부탁드립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영국에서 만든 의족처럼 실물과 흡사하게 외피를 제작하는 곳이 없습니다.
또한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 우리나라 의수족에서는 타산이 안맞아서인지 제작을 많이 피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이런 의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야 의수의족을 제작하시는 분들이 만들텐데...의수족을 만드시는 분들이 거의 영세하기 때문에.. 제작에 무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아직은 이런 다리를 한국에서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보여드릴수도 없고....저는 제홈에 소개한 분들과 똑 같기 때문에 저는 불편함이 없고 또한 자신감이 생겨 남들에게 알려주는것이지 결코 영국병워나거 의족의수를 하세요 하고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이런쪽에도 알권리가 있다고 생각했기에 말씀드리는거지요.
조만간 제 사진들을 올릴 예정 입니다. 그때 외국의 모델들과 비교 확인 해 보시는것이 좋을 듯하네요.저도 일이 있기에 일일이 다 보여드릴수도 없고...
한국에서 의족을 했을때는 의족을 한지 몇일 안되서 의족통이 너무커서 A.S를 받을려면 의족을 제작한곳과 연결이 잘 안되어 무척 속상했었는데...지금은 ...이 영국의족을 해서인지 횟수로 3년째가 되었지만 아직 A.S를 받을 많큼 불편한것도 없고 잘 쓰고 있습니다.
보통 A.S는 영국에 한번 쯤 방문을 하면 의족을 한사람의 데이타가 저장 되어있기때문에 나중에 다시 영국을 방문하지 않으셔도 언제 든지 DHL로 보내고 받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을 가신 분들이 있기는 하나..좀 꺼려 하시네요.(본인들이 좋으면 됐지 무슨 물건이냐며 이사람 저사람 보여주고 하느냐고 하시네요.)저도 그분들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죄송합니다.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겨..
> 데코에 소개되고 있는 의족이요.
> 제가 무릎밑 절단이거던여.
> 그런데여.
> 엄마가.. 집은 파는 일이 있더라두..우리 딸 좋은 다리.. 만들어 주신다믄서..
> 좀 많이 울었습니다.
> 그리 좋은 형편도 아니구.. 집 이야기 나오니까 대충 아시겠져?
> 저겨.. 그래서 그러는데여..
> 엄마가 그 의족을 직접 보고 싶어 하시거든요.
> 제가 부산 살기 땜시..
> 여기 운영자님을 보러.. 가기는 좀 힘들거 같네여.
> 엄마가 가게를 하시기 땜시.
> 그래서 그러는데여..
> 부산에서 지금 그 의족을 직접 볼 수 있을가여?
> 그러니까.. 어..
> 보통 의족집에는 없다구 하셨짢아여.
> 웅.. 그래서 그러는데여...
> 만약에 부산에서 이 의족을 볼 수 있는 곳이라던가
> 아님.. 신고 계신 분들 계시믄 한번 만나뵈었으면 하거든요.
> 부담 가지지 마시구요,.
> 엄마가 보구 싶어 하셔서여..
> 웅.. 꼭 부탁드립니다..
> 그리구요 만약에 고장이 나믄 어찌 고쳐여?
> 한국에 없다구 하셨잖아여... 그것도 궁금합니다.
> 운영자님 만약에 부산에 이 의족을 신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믄여
> 메일로라도 연락처 좀 갈켜 주시겠어여?
> 그분 동의하에여.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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