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이가 손까락을 잃었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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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향기 댓글 4건 조회 692회 작성일 01-05-17 17:52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손까락을 잃었습니다.
벌써 7년이 넘은 얘기지만...
그는 겨우(이런 표현이 적당한가?) 손까락 두개를 잃고 평생을 손에 붕대를 감고 살려고 합니다.
오래됐지만 전 붕대를 푼 손을 본적이 없습니다.
가족도 저도 그 누구에게도...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겠지요.
더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말씀드려서 미안한 맘이지만...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다 같은게 아닐까하는 마음에 너그러이 읽으주세요.
그래서 이젠 그이와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는 자격지심에... 자존심에... 저에게 그런얘기를 안합니다.
집에 인사를 하러 가고 싶은데... 도무지... 붕대를 풀려고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깜쪽같은 의수를 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덮을수 있는... 정말 표가 안나는...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하는데... 누구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어쩜 좋을까요?
오른손 금지 중지 두마디씩이라고 말만 들었습니다.
정말 그를 되돌리고 싶어요.
예전의 활달하고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제가 할수 있는한 다 해주고 싶은데...
그이의 맘에 더 이상의 상처가 없이요...
누구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손까락을 잃었습니다.
벌써 7년이 넘은 얘기지만...
그는 겨우(이런 표현이 적당한가?) 손까락 두개를 잃고 평생을 손에 붕대를 감고 살려고 합니다.
오래됐지만 전 붕대를 푼 손을 본적이 없습니다.
가족도 저도 그 누구에게도...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겠지요.
더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말씀드려서 미안한 맘이지만...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다 같은게 아닐까하는 마음에 너그러이 읽으주세요.
그래서 이젠 그이와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는 자격지심에... 자존심에... 저에게 그런얘기를 안합니다.
집에 인사를 하러 가고 싶은데... 도무지... 붕대를 풀려고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깜쪽같은 의수를 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덮을수 있는... 정말 표가 안나는...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하는데... 누구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어쩜 좋을까요?
오른손 금지 중지 두마디씩이라고 말만 들었습니다.
정말 그를 되돌리고 싶어요.
예전의 활달하고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제가 할수 있는한 다 해주고 싶은데...
그이의 맘에 더 이상의 상처가 없이요...
누구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댓글목록
조동걸님의 댓글
조동걸 작성일회장님 회원분들 한분한분 쓰실려면 .. 힘드시겠네요^^
조동걸님의 댓글
조동걸 작성일회장님과 물물교환한??;; 샴프로 머릿결이 날로 좋아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ㅎ
조동걸님의 댓글
조동걸 작성일그리고 저 이름도 변경가능하면...해주시면 좋겠는데.. 연락주십시요~
김갑경님의 댓글
김갑경 작성일한분씩 다쓰는것도 좋지만 어케다 기억하세요? 메모하셨나...